티스토리를 한동안 들어오지 않아서 ;;; 올 초에 다녀온 미도인 포스팅을 이제 하네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을 하였으나, 애드센스 승인이 어려울 것 같아 포기했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자체가 기록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도착한 혜화역 미도인은 한옥과 같은 느낌의 외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매번 지나다닐 때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마음만 먹다가 최근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미도인의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는 400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저희가 첫 손님이 였기 때문에 잠시 줄을 서서 들어가서 고민 없이 주문한 메뉴입니다.
미도인 구첩반상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디너메뉴라 주문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저희가 주문한 메뉴도 성공적이였습니다.
미도인의 내부 모습입니다.
주문하자마자 나온 미소된장국입니다.
유부 한 조각과 미소된장국!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젓가락과 앞접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종업원들이 급하게 내부를 세팅? 하고 있었습니다.
대망의 스테이크 덮밥!!!
달달한 소스에 스테이크가 정말 잘 어울렸고, 양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올초에 다녀왔는데도 맛이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문한 곱창+대창 마제소바입니다.
곱창 추가로 가격이 이렇게 비싸지나 하는데 곱창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달달하고 매콤한 맛이 너~~ 무 잘 어울렸습니다.
스테이크는 저렇게 고추냉이를 올려서 와~앙!! 먹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