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복지관련 정보 포스팅 시작

스타벅스 브런치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오늘 아침은 남편과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를 했습니다.

치즈베이글 그리고, 토스트, 카푸치노, 얼그레이 바닐라 티라테를 먹으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늘 항상 파이어족이 돼야지 하면서 맛집만 올리는 저희 블로그에 대한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에 대해서 재 정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파이어족이 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맛집과 여행지를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사실 돈은 돈을 좋아하고 사람들이 돈을 쓰는곳에서 돈이 모이는 이유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파이어족 블로그라고 하면서 왜 맛집과 일상에 대해서 올릴까 의문을 가지실 분이 있으실 겁니다. 맛집블로그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이 없겠지만 말입니다.

     우선 저는 맛집과 새로운 곳을 가면서 남편과 그 곳이 상권과 왜 사람들이 이 가게에 몰리는지 생각하며, 트렌드를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큰돈을 버는 사람은 50대 이후의 사람이 많겠지만, 돈을 많이 소비하는 계층은 20, 30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젊은 층의 트렌드를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30대인 저희를 보며 누군가는 분명 너희도 젊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사실 기혼자이신 분들은 알겠지만 결혼 후에는 전세자금대출금 또는 주택자금 구입 또는 앞으로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데에 집중하실 겁니다. 저희도 그런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반면 20대시절 30대 연애시절에는 친구들을 만나고 연인을 만나며 데이트하는데 돈을 소비합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핫한 성수동과 늘 항상 사람이 붐비는 강남상권을 볼때 느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런 맛집만을 보면서 사실 파이어족을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앞으로는 우리나라 복지제도에 대해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아침의 기적을 미라클모닝이라고도 하며, 부자의 아침은 평범한 사람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 평범한 사람이기에 아침의 기적은 모르는 입장이지만, 저는 오늘아침 우리나라 복지제도에 소개해야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오늘 아침 먹은 스타벅스 얼그레이 티 바닐라라떼는 부드러운 홍차 맛을 느낄 수 있는 돌체시럽이 들어가 메뉴로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