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이라 사실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한주가 시작됐으니 모두 힘을 내 봅시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투파인드피터 파스타맛집입니다.
홍성에는 생각 보다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은,내포신도시에 있는 투파인드 피터입니다.
투파인드피터 내포 신도시점 주소는 충남 예산군 청사로 192번 길 18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이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9시에 라스트 오더이니, 방문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에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공간도 넓습니다.
카운터와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는 2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쪽의 좌석으로, 점심시간에 방문 시에는 꼭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포에서 점심을 먹을 때에는 충남도청이 위치해 있어 언제나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예약을 미리 한다고 해도 음식은 예약손님이 도착해야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혹시 시간이 없으신 분은 전화로 미리 요리조리를 부탁해 놓으셔야 바로 식사가 가능한 점 참조해 주세요.
이제 투파인드피터 메뉴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만 방문해 몰랐었는데 평일 해피아워 시간인 오후 1시부터 3시에 방문할 경우에는 샐러드가 기본 제공된다고 하니 늦은 점심 식사하실 경우에 좋아 보입니다.
파스타 종류는 오일파스타, 토마토파스타가 준비되어 있으며, 샐러드는 그린샐러드 8,000원, 보코치니 치즈 샐러드 11,000원, 쉬림프 샐러드 13,000원. 소불고기샐러드 14,000원입니다.
오일파스타 중에서 오늘 시킨 메뉴는 매콤한 소스에 구운 쉬림프와 갈릭을 넣은 오일 파스타인 핫쉬림프 갈릭 파스타 14,000원이지만, 구운 통마늘로 맛을 낸 매콤한 파스타인 알리오 올리오 11,000원도 정말 맛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로는 4시간 끓인 라고소스에 페투치네면으로 만든 라구 페투치네 1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최근에 먹은 신선한 해산물을 넣고 크림과 토마토소스로 만든 해산물 로제 파스타 15,000원도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 메뉴는 텍사스 통삼겹베이컨과 프라이 14,000원, 치킨스테이크 16,000원, 크림 치킨 스테이크 18,000원. 로제 치킨 스테이크 18,000원,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19,000원, 비프 부챗살 스테이크 29,000원, 비프 살치살 스테이크 39,000원으로 조리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필라프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으로 치킨필라프 11,000원, 새우필라프 12,000원, 소불고기 필라프 13,000원이며 기존에 새우와, 베이컨, 각종야채를 볶아낸 새우필라프를 먹어봤었는데,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이제 크림파스타 메뉴입니다. 투파인드피터에는 정말 크림 파스타가 다 너무 맛있습니다. 그중 정말 강력추천하는 메뉴는 전복내장 크림파스타 19,000원와 매콤한 크림소스에 게살로 풍미를 더한 게살 크림파스타 16,000원입니다.
양송이버섯,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어 풍비를 살린 고르곤졸라 크림 페투치네 18,000원도 정말 맛있습니다.
리소토 종류는 전복내장 크림 리조또16,000원, 버터 치킨 커리 리조또 17,000원, 게살 크림 리조또 14,000원,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15,000원,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 16,000원, 소불고기 크림 리조또 17,000원이며 파스타소스와 같은 맛으로 하나는 파스타, 하나는 리조또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음료와, 기타 메뉴판이며 마늘빵 3,000원. 아이스슈 4,000원, 오리지널 치즈볼 5,000원, 스노 치즈볼 6,000원. 콩고물 치즈볼 6,000원, 프라이 6,000원, 라고 프라이 10,000원, 감파스 16,000원입니다.
이제 저희가 주문한 메뉴를 소개해드립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어떤 메뉴를 시켜도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제 입맛에는 정말 추천하는 파스타, 리소토 맛집인 투파인드피더 포스팅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메뉴판 보다 영수증에 결제된 금액이 더 저렴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