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초콜렛, 김보람 초콜렛, 도쿄바바나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로이스 초콜릿 아실까요?
예전에는 로이스 초콜렛 매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국내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진 것 실망하고 있던 찰나에, 사무실 직원이 일본여행에 갔다가 로이스 초콜릿을 사 왔습니다.


얼마 만에 보는 로이스 초콜릿인지 너무 좋았습니다.
로이스는 생초콜릿으로 홋카이도 생크림을 사용해 크림의 풍미가 부드러우며, 가격은 2023년 일본면세점기준 720엔입니다.


그리고 정말 우연히도 같은 날 다른 직원이 김보람 초콜릿을 사 와서, 두 초콜릿을 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람 초콜릿 가격은 오프라인 가격 12,000원입니다.

우선 로이스 초콜릿은 저희가 아는 그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으로 느끼한 느낌보다는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서 혼자서도 여러 개 먹는 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김보람 초콜릿은 카카오버터로 만들어져서, 버터의 풍미의 부드러움으로 사실 저는 조금 느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 버터를 좋아해서 저희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로이스 초콜릿 대용으로는 다른 느낌이라 추천드리지 않으며, 카카오버터가 듬뿍 들어간 초콜릿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카카오버터는 카카오매스에서 추출한 지방질로 카카오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초콧릿은 초콜릿으로 쳐주지 않은 나라도 있다고 하니, 저희 입맛이 로이스에 길들여져서 그런 거지 김보람 초콜릿이 별로인 초콜릿은 아니라는 점 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도쿄 바나나입니다.
도쿄바나나는 한 상자에 8개가 들어 있으며, 일본 여행 시 필수품으로 구입해 오는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우면서 몽실몽실한 빵사이에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바나나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상으로 로이스, 김보람 초콜릿과 도쿄바나나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