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봄 신메뉴, 라일락블라썸 티, 골드브루오트 라떼
요즘 날씨가 살랑살랑 한 기운이 감도는 게 봄이 오고 있는 느낌이 납니다. 스타벅스는 2월 15일부터 봄 느낌이 물씬 났는데, 이제야 스타벅스 봄메뉴를 소개드립니다.
일요일 저녁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스타벅스에 들렸습니다.
스타벅스는 가장 맛있는 커피라고 이야기할 순 없지만, 높은 품질과 전 세계에서 동일한 레시피로 동일한 맛을 내는 커피숍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저녁식사 후 남편과 여유 있는 한 주 마무리를 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들렸습니다.
매장을 들어서니 봄 딸기 라테 6,900원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6,300원이 입간판이 보입니다.
진열대에는 봄 시즌 아이템들이 봄 느낌을 더욱 물씬 느끼게 해 줍니다.
저희는 골드 브루 라테와 라일락블라썸 티를 주문했습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BACK TO99 행사를 홍보 있습니다.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25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시프링 시즌 메뉴인 봄딸기라테, 라일락라테, 브라운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가 있으며 2월 28일까지 별을 3개씩 적립해주고 있으니, 메뉴가 고민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충전식 카드도 봄 느낌이 가득 차 있습니다.
스프링시즌 브랜드 가격은 19,000원입니다.
이제 음료를 가지고 스타벅스 2층으로 올라갑니다.
봄시즌 음료인 라일락블라썸 티의 맛은 캐모마일 릴렉서에 허브티향이 나는 거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기존 캐모마일릴렉서는 너무 단 느낌이었는데 라일락블라썸은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골드브루 오트라테는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 시럽이 들어가 달달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남편과 음료를 마시며 일요일 주말을 마무리하겠습니다.